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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위의 역사Scissors of Chosun Dynasty

삼국시대

한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가위는 신라시대 643년 (선덕여왕 3년)창건된 분황사석탑에서 출토된 사리함에서 나온 협가위이다. 형태의 쇠가위로 손잡이가 없고 밑부분을 가늘게 만들어 둥글러 날을 엇갈릴 수 있도록 했다. 사용방법은 양날부분에 옷감이나 실을 넣고 가위등을 눌러 잘랐을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경주 월지에서 발견된 금동초심지가위는 일반적인 가위가 아니라 초를 끄기 위해 심지를 자르는 용도로 쓰였던 가위로 문양과 테두리의 장식이 매우 뛰어난 아름다운 X자형 가위이다. 이 가위와 모양이 매우 유사한 초심지가위가 일본 왕실의 보물 수장고인 도다이사 쇼소인에서 발견되어 당시 신라인의 뛰어난 가위 세공
기술과 함께 가위가 전파된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고려시대


고려시대 가위 유물은 신라의 것과 같은 형과 현재의 X형과 같은
형태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X형 가위는 고려형 손잡이가 달린 2개의
날을 서로 마주보게 엇갈려서 교차점에 나사를 끼워 만들었다.
날을 뾰족하고 긴 세모꼴 이거나 끝이 둥근모양이고 날과 등의
중앙에 능선이 있는 것도 있다. 고려가위는 고리형 손잡이 크기는
다양하고 전체 길이는 대개 19~24cm다. 재료는 무쇠가 대부분이고
철과 백동을 사용한 것도 있다. 진안 수천리 출토 가위는
고려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가위로 손꼽히고 있다.

조선시대

조선시대 가위는 고려의 것과 비슷한 ×형의 것이 대부분이며, 손잡이 모양이 고려 것보다 좌우로 넓어진 것이 특징이고 모양도 다양하다. 사용된 재료는 무쇠가 대부분이고 철과 백동을 사용한 것도 있다. 조선시대 말기에는 손잡이의 좌우가 다른 것이 나왔는데, 이것은 왼쪽 손잡이에는 엄지손가락을 넣고 오른쪽 손잡이에는 나머지 네 손가락을 넣게 되어 있다. 오늘날에는 크고 작은 여러 가지 형태의 가위가 나오고 있는데, 그 사용하는 원리에는 다를 것이 없다.

 

한국의 가위

한국인의 특색 가위,엿가위
엿장수 의 상징인 엿가위는 가윗날이 넙적하고 움직일 때마다 철컥철컥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엿을 자를 때는 가윗날을 사용하지 않고 엿 정을 가위로 두드려 자르기 때문에 망치와 가까운 독특한 기능을 가졌다.


 

고려의 멋을 품은 수천리 가위
진안군 용담면 수천리 고분군 석곽묘 45호에서 출토된 가위이다. 이 가위는 가윗날 교차점에 끼운 나사는 꽃잎 모양이며, 뭉특한 가윗날의 중앙에는 능선을 둔 상당한 수준의 디자인이 가미된 가위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다. 무덤의 주인은 높은 신분으로 추정되며, 가위의 길이는 23cm정도로 손잡이 크기를 달리하여 왼쪽에는 엄지를 끼고 왼편에 나머지를끼워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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